상간녀소송비용 보다 중요한 사실은
“여러분께서 상간녀소송비용 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물론 금전적인 부분을
완벽하게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을 진행하기 앞서
비용적인 부분보다 먼저 따져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나와 함께 할 파트너가
과연 나에게 정말 필요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가,
그리고 여러분이 원하는 방향대로
결과를 마주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들입니다.
“이/혼/전/문/변호사가 필요한 이유”
일반적으로 배우자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지’ 일 것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가차없이 헤어지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에 따라
상간녀소송비용에 대한 문의와 함께
이후 절차를 진행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 문제에 있어서는
그간 부부간의 문제에 대해
다양한 사례들을 다뤄본 경험이 있는
법률대리인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사건을 가장 빨리 그리고 확실하게
매듭을 지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혼 관계에서도 가능한가요?”
과거에는 남녀가 만나 결혼을 하고
자연스럽게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
결혼의 당연한 절차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위 말해 ‘사실혼 관계’ 라고 하여
양가 식구들과 지인들 앞에서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는 결혼식을 한 뒤에
법적으로는 서류절차는 거치지 않는다거나
어떻게 보면 동거로 보일 수 있지만
두 사람이 충분히 실질적인 혼인생활을 하며
부부로서 서로에게 의무를 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상간녀소송비용을 비롯해
현재 본인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다급하게 연락을 해오신 분이 있습니다.
“결혼생활 3년차, 어린 아이도 있는데
모든 사실을 들킨 후
오히려 남편이 저에게 헤어지자고 합니다”
처음 해당 의뢰인께서는
자신의 상황에서 어떠한 도움도 받을 수 없을 것이라
지레 짐작을 하시고
거의 포기상태로
법무법인 승원에 방문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해당 의뢰인의 경우 혼인 3년차이지만
결혼식이나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채
아이를 낳고 생활하고 있었는데요.
우선 자세한 의뢰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편과는 우연히 소개팅으로 만나
5년의 연애 끝에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각자 집안사정으로 인해 일정을 미루다 보니
우선은 함께 생활을 하다가
상황이 나아지면 식도 올리고
그 때에 혼인신고도 하기로 했는데요.
원래는 올해 3월 초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결국 예식은 취소 되었고,
저희는 상황이 좋아지길 기다리며
그렇게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이 저희 사이에서
이쁜 딸 아이 하나도 낳았는데요.
처음에는 혼인신고를 먼저 할까도 싶었지만
결혼식도 얼마 안 남았고
당시 이런저런 일로 정신이 없었기에
우선 제 밑으로 아이를 넣어두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아이의 육아를 하면서
비록 미뤄지긴 했지만
올 겨울 정도에는 다시 할 수 있겠지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이 남자가 바람이 났다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작년 말 즈음에 직장을 이직하고
저는 당시 출산 직전이라
많이 예민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우리의 부부관계가 소홀해서 그랬을까요?
남편은 회사 여직원과 바람을 폈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옮긴 직장은
지인들이 전무한 상황이었고
서류상으로는 싱글이었기에
굳이 저의 존재와 뱃속의 아가 존재를
밝히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료를 보여주면
용서를 빌며 돌아올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너무나도 당당하게
‘아이는 너가 키울거야?
뭐 키울 자신없음 놓고가도 되고,
너 사정도 있으니 양육비는 청구 안 할게.
애 호적정리나 하고 나가’
그대로 저는 기절을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당당한 그 모습에
조금도 저에게 미안해하지 않는 모습에 말이죠.
그렇게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한참을 울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연애를 했던 시간들,
결혼식을 준비하며 서로 좋았던 모습
물론 함께 하며 때때로 다투기도 했지만
이렇게 한 순간에 끝날 것이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문제는 이 사람과 저는 법적으로 부부가 아니다 보니
오히려 남편과 상간자는 당당한 입장입니다.
아이까지 낳았음에도 말이죠.
처음 해당 의뢰인께서는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며
상간녀소송비용에 대해서만 문의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 증거자료들을 추가적으로 찾고
상대방의 입장을 확인할 결과,
도저히 관계가 개선될 수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이에 저희는 사실혼일지라도
법률혼 부부와 동일하게
위자료, 재산분할, 상간자소송 등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파탄에 대한
책임과 법적인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이에 해당 의뢰인께서도
상간녀소송비용을 비롯해
자신의 결정에 변경을 하시고
저희와의 조력 끝에
현재 법률혼 부부와 동일한 이혼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두 분이 법적으로는 아닐지라도
실질적인 부부생활을 해왔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기에
이 부분에 대한 자료들 정리에
다소 시일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현재 집을 마련함에 있어
공동의 힘으로 하였고,
그간 명절이나 가족행사에 모두
배우자의 입장으로 참석을 했던 점,
그리고 무엇보다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있고,
본래에 결혼식을 진행하려고 계약까지
진행했던 점 들을 증거로
두 사람이 법률혼과 다를 바 없는
혼인생활을 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결론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위 경우에서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재산분할과 더불어
위자료(배우자와 상간자 각각), 양육비 등에
대한 부분을 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혼 관계일지라도 당연히
상간녀소송비용 등을 통해 충분히
두 분의 관계가 파탄이 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된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이 두 사람의 혼인생활을
살펴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만큼
법률대리인과 충분한 이야기를 나누시고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승리를 원하는 당신 곁에
법무법인 승원이 함께합니다.
